피트니스 센터 종합 운영 서비스 ‘바디코디’의 2020년 연간 거래액이 2,450억을 넘었다. 아울러 2021년 3월 사상 최고치(월 거래액 300억원 돌파)를 기록했다.
이는 바디코디가 온라인 피트니스 센터 종합 운영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전국 1천 여개 (지점 포함 2천 여개) 헬스장, 스튜디오에서 회원권 판매, 재구매, 실제 출석/입장을 통해 인식된 매출로서, 코로나 확산과 이에 따른, 업장 셧다운 여파에도, 빠르게 회복 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바디코디 운영사 레드블루의 이석훈 대표는, “피트니스 주력 상품들이 소그룹 수업과 PT 중심으로 확실히 변화하면서 온디맨드로 수업을 예약하고,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전문 강사를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자 하는 트랜드는 가속화 되고 있다”며, “바디코디는, 모바일앱과 각종 디바이스 연동을 통해, 밀접하게 관리되는 차별화된 회원관리 서비스들을 제공함으로써, 전문 트레이너와 비즈니스들의 성공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레드블루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모바일 앱을 통해 회원권과 레슨을 판매하고 홍보 할 수 있는 새로운 버전의 바디코디 앱을 2021년 상반기 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드블루는 2017년 2월 바디코디 1.0 을 선보인데 이어, 모던 필라테스, 고투 피트니스와 같은 전국 단위 대형 헬스 센터와 중소형 규모 필라테스, 요가 스튜디오들까지, 손쉽게 가입형으로 회원과 매출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