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LP와 CD, 책을 감상할 수 있는 ‘아날로그’ 감성 공간 오픈
‘플라이북(FLYBOOK)’이 책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지점을 서울 서초구에 오픈했다.
이번 지점은 라시따델라모다 쇼핑몰 1층에 위치하며 뮤직아트와의 협업으로 음악을 통해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별했을 때 들으면 좋은 음악과 책이 함께 큐레이팅 되거나 실제 책 속에 나오는 음반이 소개되는 등 다양한 상황과 주제에 따라 책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듣고 싶은LP를 고르고 턴테이블을 돌리거나 CD를 플레이하는 등 음악을 직접 만져보고 느낄 수 있는 ‘아날로그’ 감성을 종이책과 함께 자연스레 느낄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음반이나 제품은 바로 구매도 가능하다.
플라이북 김준현 대표는 음악, 영화, 여행 등 다양한 문화 산업과 연계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나아가 우리 나라 출판 산업과 문화 산업 모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플라이북은 IT기술을 기반으로 사람들의 독서를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서비스로는 온라인 도서 플랫폼 ‘플라이북’, 도서 정기 구독 멤버십 ‘플라이북 플러스’, AI 도서 추천 키오스크 ‘플라이북 스크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