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F(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와 STS&P(사무국장 이덕희)이 손을 잡고 ‘제1회 ETS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공모전에서 입상한 세 팀은 UN(유엔) 사무총장 및 산하 기관, 국무총리, 각 부처 장관 및 지방자치단체장, 다자개발은행장, 국내외 기업이 참석하는 STS&P | AJC-AEPSE2021 저녁 만찬에서 경진대회 발표회를 진행한다.
국제 사회의 화두인 경제(Economy), 환경(Environment), 기술(Technology), 사회(Society)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경진대회는 참가 기업들에 대한 전문가의 코칭, 사업고도화, 직접적인 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가진 창업기업들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GEF는 창업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창업지원단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경진대회 신청 기업들을 포함하여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창업 시장에 언텍트를 활용한 창업지원을 할 예정이다.
경진대회 총괄 운영을 맡은 GEF 김상준 센터장은 “글로벌 역량을 가진 우리나라 기업들이 UN 조달시장에 더욱 활발히 진출하여 국제 시장을 상대로 UN SDGs를 달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온라인 창업지원단의 창업실패 사례 및 온라인 데이터 분석과 전문 멘토단을 바탕으로 창업기업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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