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동향 뉴스 모니터링, PR 성과 측정, 보도자료 배포까지 가능한 PR SaaS(Software as a Service) ‘뉴스럴’(대표 이정훈)이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스럴은 기업을 위한 PR 솔루션으로 홍보 담당자들이 뉴스 모니터링 후 임직원들에게 뉴스를 공유하는 작업 시간과 수고를 덜어주는 것이 주요 기능이다. 뉴스 모니터링, 홍보성과 측정, 자사-경쟁사 이슈 비교 등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많은 시간이 소요되던 홍보부서의 업무를 몇번의 설정으로 가능하도록 자동화했다.
뉴스럴은 현재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업계동향 뉴스모니터링을 사용하고 있으며, 홍보 역량이 부족한 스타트업들은 보도자료 배포 기능을 위주로 사용하고 있다. ’MZ&소비 트렌드 뉴스 브리핑’ 같은 자체 뉴스브리핑 콘텐츠도 외부에 제공하면서 베타서비스를 출시한지 5개월만에 매일 600명 이상의 유저가 서비스를 방문하고 있다.
기존에 파일로 저장되어 방치되던 뉴스모니터링의 결과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뉴스모니터링을 자동화하고 뉴스분석, 보도자료 기능을 고도화해서 자사와 경쟁사의 홍보 성과 비교 측정, 매체/기자 발굴과 관리, 보도자료 커버리지 리포트 자동 생성 등 기업 홍보팀이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럴 이정훈 대표는 “기업의 PR분야는 오랫동안 혁신이 없었던 시장으로 데이터를 통해 혁신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 앞으로 데이터가 쌓이는 만큼 고객들에게 더욱 혁신적인 기능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뉴스럴의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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