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구인구직] 딥브레인AI, 우아한형제들, 직방, 뱅크샐러드, 알스퀘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딥브레인AI, 치열한 AI 인재 영입전에 나선다.. ‘최고 수준 연봉에 억대 스톡옵션’
인공지능 전문 기업 딥브레인AI(구 머니브레인)가 업계 최고 수준의 파격적인 대우를 앞세워 본격적인 AI 인재 영입에 뛰어든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의 일상화로, AI 산업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인공지능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업계 내에서 가파르게 상승함에 따라, 개발자 등 관련 직군의 채용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스타트업의 움직임이 가장 눈에 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021년 6월 말 기준의 고용 동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스타트업의 고용이 큰 폭으로 늘어 작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최근에는 채용 시장을 중심으로 ‘네카라쿠배당토’라는 신조어도 새롭게 등장했다. 활발한 채용 활동을 벌이고 있는 주요 IT 기업(네이버·카카오·라인·쿠팡·배달의민족·당근마켓·토스) 7곳의 머릿글자를 딴 키워드로, 업계 내 ‘인재 모시기’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딥브레인AI는 이번 채용을 통해 올해 안으로 100명 이상의 조직을 구축할 계획을 밝히고, 전 직군에 걸친 대규모 채용에 나섰다.
먼저 딥브레인AI는 금번 채용에서 전 직군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과 함께 개발자 대상 1억원 상당의 스톡옵션 및 인센티브 지급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의 일상화로 AI 산업이 급부상하며 개발 인력에 대한 수요가 가파르게 상승한 현 상황을 고려해, 인재 영입을 위한 초강수를 뒀다.
이번 채용에서는 머신러닝 엔지니어, 데이터 과학자 등 사내 딥러닝 연구소 소속의 연구원을 비롯해 총 8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직 00명을 뽑는다.
딥브레인AI는 이번 채용에 앞서 임직원 보상 체계와 복리후생 제도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전 직원의 연봉을 최대 2천만원 인상했다. 직무와 관계없이 회사 성장에 기여한 점을 인정해 일괄 인상 적용한다. 또한 스톡옵션 1억원 지급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도의 시행으로 업무 수행에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고, 우수 인재 이탈을 사전에 방지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자기개발비, 의료비, 문화생활비, 주거비 등 직급과 근속 연수에 상관없이 직원 1인당 연간 최대 1천만원 상당의 복지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딥브레인AI 장세영 대표는 “딥브레인AI는 업계 내 기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두루 인정받아 500억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고, 연이은 공격적인 인재 채용을 통해 퀀텀점프하는 기회를 새롭게 만들고자 한다”며 “꾸준한 연구개발과 다각적인 사업 확장 계획을 통해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딥브레인AI의 여정에 함께 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딥브레인AI는 딥러닝 기반 영상 합성, 음성 합성 원천 기술을 활용한 대화형 인공지능에 대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3대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최근 딥러닝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가상 인간을 만들어내는 AI 휴먼(AI Human, 인공인간) 솔루션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우아한형제들, 경력 개발자 대규모 공개채용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2021년 경력 개발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이번 경력 개발자 공채는 2018년 이후 3년 만에 진행되는 대규모 경력직 채용이다.
이번 채용에서는 배민은 물론, 단건배달 ‘배민1’, 라이브커머스 ‘배민쇼핑라이브’, 즉시배달 장보기 ‘B마트’ 등 우아한형제들 각 서비스의 개발과 운영을 담당할 경력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총 경력 3년 이상의 개발자로, 서버, 백엔드, 프론트엔드, iOS, SRE(Site Reliability Engineering) 등의 분야에서 총 6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채에선 자기소개, 프로젝트 경험 등을 직접 작성해야 하는 서류 항목을 경력기술서 첨부로 대체해 지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지원자의 서류 상 스펙보다 직무에 적합한 개발 역량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고자 서류 접수를 완료한 모든 지원자에게 코딩 테스트 참여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
서류 접수는 16일 오후 1시부터 이달 3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코딩 테스트 일정은 10월 2일 또는 3일 중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 이후 면접 전형과 합격자 발표, 입사는 지원자 일정에 맞춰서 개별 진행된다.
오는 19일 오후 6시부터 배민 앱 내 ‘배민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되는 채용 설명회에는 우아한형제들 송재하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비롯한 각 직무별 전문가와 채용 담당자가 출연해 회사의 개발 문화, 직무별 특징, 보상체계 등 채용의 모든 것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입사자를 위한 다양한 특전도 마련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공채를 통한 최종 입사자에게 2주간의 프리 온보딩(Pre-Onboarding) 기간을 제공한다. 입사자들은 부서 배치 전 프리 온보딩 기간을 활용해 본인을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회사 측은 안정적인 재택 근무를 위해 책상, 의자 등 입사자가 선택한 사무용 가구도 자택으로 배송해준다.
우아한형제들의 인사∙채용을 총괄하는 박일한 조직문화혁신부문장은 “개발자에 최적화한 근무 환경과 문화를 갖춘 우아한형제들은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인재를 영입하고, 뛰어난 역량을 가진 분들이 다양한 기회를 통해 회사와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개발에 대한 열정을 갖춘 분들이 많이 지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직방, 하반기 개발직군 대규모 채용 실시
직방이 프롭테크 서비스 강화를 목적으로 개발직군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9월 1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개발직군을 모집하며 채용 규모는 000명이다. 해당 기간에 지원한 경력직 개발자에게는 1억원 상당의 사이닝 보너스를 지급한다.
직방의 개발직군은 서비스 개발과 메타폴리스(Metapolis) 개발을 맡고 있는 서비스개발그룹, 직방의 IT 인프라 및 보안을 담당하는 CTO실, 데이터 분석과 데이터 엔지니어링 부문의 데이터그룹 등 세 개 조직으로 나뉘어 있다.
현재 직방은 본사로 사용하던 사무실을 폐쇄하고 전면 원격근무(클라우드 워킹)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직방의 원격근무는 직방이 개발한 메타버스 협업 툴인 ‘메타폴리스’에 출근해 근무하는 것을 일컫는다. 대표와 임원을 포함해 전 직원이 메타폴리스로 출근한다.
이는 오프라인 근무지에 대한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즉 온라인상으로 연결만 되어 있다면 일하는 장소가 제주도 또는 호주라고 하더라도 관계없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영향권에서 벗어난다면 시간대가 비슷한 아시아 권역의 국가에서 근무가 충분히 가능하며, 해외 인재 유치에도 장벽이 없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 용산, 수서역 등 주요 역사에 채용 광고 캠페인도 진행한다. 직방에 입사하면 귀향할 필요 없이 고향에서 그대로 거주하며 명절을 보내고 일도 할 수 있다는 의미를 전한다.
여선웅 직방 부사장은 “기술로 공간을 혁신하고자 하는 큰 목표를 위해서 IT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직방에 입사하게 된다면 본사와 가까운 거주지나 교통 편을 알아볼 필요 없이 직방의 메타폴리스에 접속만 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직방은 구성원 모두가 프로답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장려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원격근무가 가능할 수 있도록 원격근무 환경 조성비 100만원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자기관리비와, 레슨비를 비롯해 풍부한 오프라인 경험을 위해 1년에 한 번씩 리프레시 휴가를 지원한다.
채용 전형은 지원서 접수 후 코딩테스트가 진행되며 총 3차에 걸친 면접이 진행된다.
뱅크샐러드, 마이데이터 최고 인재 확보 위한 ‘NEW 채용 패키지’ 공개
마이데이터 전문 기업 뱅크샐러드가 오는 12월 마이데이터 본격화를 앞두고 인재 확보를 위한 신규 채용 패키지를 공개했다.
뱅크샐러드는 개발, PM 직군의 신규 입사자에 한해 1.5배 연봉 상승의 파격 조건을 내걸었다. 특히 개발직군의 최소 연봉은 6,000만원부터 시작하며, 리드급의 경우 최소 1억원 규모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도 주어진다.
마이데이터 시행을 위한 API 적용 의무화가 내년 1월로 다가온 가운데, 뱅크샐러드는 마이데이터 시장 내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격적인 채용에 나선다. 고객과 데이터에 관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높은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인재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채용 인원은 두자릿수가 될 전망이다.
지난 8월 시작한 ‘뱅크샐러드 키메이커 캠페인’은 “아무도 풀지 못했던 문제를 함께 해결할 키메이커를 찾습니다(Make the Key to Change History)”라는 슬로건 아래 리드급 개발자 채용을 시작했으며, 이번 신규 채용 패키지 공개를 계기로 전체 채용으로 확대 진행한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뱅크샐러드의 합류 구성원에게는 회사의 성장과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업권 최고의 처우와 근무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뱅크샐러드와 함께 마이데이터 시장의 혁신을 만들어 갈 지원자의 도전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하반기 100명 채용 알스퀘어, 프롭테크 27개 부문 인재 확보 나선다
프롭테크 기업 알스퀘어가 총 100명 규모의 신입, 경력 하반기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
이번 공채에서 규모가 가장 큰 부문은 ‘IT’다. 서비스기획을 비롯해 UX 디자인, 프론트엔드, 백엔드 등 13개 분야로 구성됐다. 이어 ‘부동산’은 매입매각 중개와 임대차 중개, 정보수집, 데이터분석 등 6개 분야. ‘인테리어’는 설계와 공사, 마케팅, 가구영업, 리모델링 등 8개 분야로 이뤄졌다.
회사는 “국내 1위 상업용 프롭테크’ 브랜드 위상 강화를 위한 ICT 및 부동산/인테리어 우수 인재 확보가 목적”이라며, ‘업계 최고 대우’를 약속했다. 알스퀘어는 각 부문별 최고 전문가로 구성하고 있으며, 직무순환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 중이다. 또 ‘워라벨’을 지향하는 근무제도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갖췄다. 재택근무, 유연근무제 등을 도입해 스마트한 업무환경을 조성 중이다.
더불어 연말 리프레시휴가와 매월 1회 오전만 근무하는 패밀리데이, 프로젝트/장기근속/생일휴가, 레저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생활비 지원, 재충전을 위한 전사 해외 워크샵, 품위유지비 등 다각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보상 부분에서도, 프로젝트 인센티브, 경영성과급 등을 통해 구성원 동기부여에 힘쓰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알스퀘어는 전문 자체 인력을 통한 전수 조사로 10만 곳 이상의 빌딩과 오피스 공실 3만여 곳 정보를 보유했다. 고객사는 2만 곳을 넘어섰다.
STX, 대우조선해양, 씨젠, 국민연금, IBK신용정보, 구찌 코리아, 유니온페이, 크래프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등 유명 기업이 알스퀘어를 통해 사무실을 찾았다. 소프트뱅크벤처스아시아, KB인베스트먼트 같은 투자사, 카카오M, 무신사, 비바리퍼블리카(토스), 펍지주식회사, 하이퍼커넥트(아자르),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요기요) 등 스타트업과 스파크플러스와 같은 코워킹스페이스, 논현빌딩, KHF클리닉, 소람한방병원 등 인테리어와 건물 리모델링도 진행했다. 회사는 “국내 상위 50대 기업(매출 기준)의 60%가 알스퀘어를 이용 중”이라고 소개했다.
맞춤형 사무용 부동산 솔루션을 비롯해 건물 및 사무실 임차 대행을 비롯해 매입/매각, 사무공간 인테리어/리모델링, 가구/전자제품 구입 및 관리, 임대 대행, 인테리어 CS까지 제공한다.
알스퀘어는 전국 인구 20만 이상 사무공간을 직접 방문해 쌓은 데이터로 시장 인습인 ‘허위매물’ 문제를 해결했다. DB와 IcT, 분업화를 활용, 기업 맞춤형 사무공간을 찾아준다. 사무실 임대차뿐 아니라, 인테리어, 매입매각까지 사무용을 포함한 상업용 부동산 관련 모든 영역에서 사업을 운영한다.
알스퀘어는 KB국민은행 리브온, 우리은행 WM의 사무용 부동산 정보를 제공 중이다. 소프트뱅크벤처스아시아와 본엔젤스 등으로부터 158억 원의 누적투자금액을 확보했다. 회사는 맞춤형 사무용 부동산 솔루션 ‘알스퀘어’와 인테리어 자회사 ‘알스퀘어디자인’을 운영 중이다. 알스퀘어는 국내 1위 프롭테크 플랫폼(2020년 매출액 기준)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최대 ‘세 자릿수’에 달하는 경력 개발자 첫 대규모 공개채용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첫 대규모 경력 개발자 공개 채용 ‘ENTER TECH 2021’을 진행한다. 대규모 공개 채용이니 만큼 최대 ‘세 자릿수’에 달하는 인재 채용이 예상되며, 우수한 개발 인재가 있다면 인원 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적극적으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채용 부문은 데이터 PM,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가(서비스, 비즈니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데이터 플랫폼 개발자, 서버 개발자, 영상 서비스 개발자, 광고 플랫폼 개발자, 정산 플랫폼 개발자, iOS 개발자, Android 개발자, 풀스택개발자, 프론트엔드 개발자, 윈도우 개발자, QA 엔지니어, 클라우드 엔지니어, 정보보안 엔지니어, 사내시스템 개발자, DevOps로 총 19개에 달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과 1차, 2차 면접으로 이루어지며, 전면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정 직군에 따라 1차 면접 전 테스트 전형이 추가될 수 있다.
카카오엔터는 스토리, 뮤직, 미디어 3개 사업 부문에 대한 기획・제작・유통 역량을 모두 갖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카카오 그룹사 내에서도 가장 적극적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따라서 카카오엔터 크루로 합류하게 될 경우 전세계 사용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다양한 최신 기술을 접목해보는 등 무궁무진한 기회가 펼쳐지기에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지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CTO 김기범 부문장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리딩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에서 지속적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일으키며 사업이 빠르게 확장됨에 따라, 역량 있는 개발 인재들을 발굴하고자 처음으로 대규모 공개 채용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개발자들이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업무 환경과 제도, 기회, 인프라 등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카카오엔터는 활발한 사업 확장 뿐 아니라 보상 및 복지에 있어서도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임직원들의 탄력 있는 근무를 위해 완전 선택적 자율근무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2주에 4시간씩 근무 외 자기계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BD(Break for a Different)’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3년 근속마다 연속 30일의 리프레시 휴가 및 휴가 지원비 200만원이 지급된다. 업무 복지로는 매월 휴대폰 통신비가 지원된다. 무엇보다 엔터테인먼트 기업에 걸맞게 ‘엔터테인 복지제도’로 어학, 취미, 문화생활 등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연간 약 360만원 상당의 ‘엔터테인포인트’와 카카오페이지, 멜론 등 카카오엔터가 운영하는 플랫폼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는 것도 특징적이다. 그 밖에도 건강 복지를 위해 본인 및 가족에 대한 보장성 보험료와 실손의료비, 연중 심리상담, 연1회 건강검진, 독감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카카오엔터는 향후 회사의 위상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보상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는 뛰어난 인재 영입을 위해 사내 인재(Talent) 추천 제도도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추천을 통한 채용이 이뤄질 경우, 경력이나 추천 유형과 무관하게 개발(Tech) 직군에는 1,000만원, 비개발(Non-tech) 직군에는 600만원의 업계 최고수준에 달하는 장려금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