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양재 허브-마인드더브릿지, 국내 AI기반 스타트업 미국진출 지원
AI 양재 허브와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 ‘마인드더브릿지’가 국내 AI 스타트업 미국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기관이 협력하는 ‘Glocalization Program’은 AI 양재 허브의 입주기업 및 멤버십기업(AI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들의 현지 시장 개척을 통한 성장을 도모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높은 경쟁력을 지닌 AI 기술 기반 스타트업 5개사(AI 양재 허브 입주기업 – 엘렉시, 펫나우, 모아이스, 메디웨일, 엑스퀀트)를 대상으로 현지화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기술 및 사업 검증, 현지 문화 교육, 현지화 절차 안내 등) 제공, 잠재 해외수요기업과의 연계 등을 골자로 한다
프로그램의 파트너로서 마인드더브릿지는 지난 15년간 연간 100개 이상의 미국, 유럽의 대기업들에게 오픈 이노베이션 자문을, 스타트업들에게는 엑셀러레이팅 및 직접투자를 제공해 온 글로벌 크로스보더 벤처캐피탈이다. 현재 대표적인 직접투자 포트폴리오로 2개의 유니콘 기업(시스틱, 삼바 TV)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