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임박 공연, ‘타임티켓’에서 합리적으로 즐긴다
마감임박 공연티켓 전문 서비스 ‘타임티켓’이 대대적인 개편과 함께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정식 버전을 출시하였다.
타임티켓은 오늘, 내일 당장 시작하는 연극, 뮤지컬, 콘서트 등을 모아서, 시중가 대비 6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타임커머스이다. 작년 9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뒤로, 저렴한 가격과 편리한 사용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20대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타임티켓은, 공연 시작 10분 전 까지 예매가 가능하고 모바일로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공연장 앞에 도착해서 타임티켓 어플리케이션으로 티켓을 구매하고 입장하는 관객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이용 패턴을 고려하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내 위치를 중심으로 가까운 공연을 거리순으로 보여주는 ‘내주위’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등록된 공연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리뷰를 볼 수 있는 ‘티켓리뷰’ 기능도 개편과 함께 추가되었다.
타임티켓 김성우 대표는 “평소 공연 문화에 관심은 많지만 높은 가격이나 미리 예매해야 하는 부담감에 망설이던 고객들에게, 영화만큼이나 저렴하고 편리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로 절반 이상의 공연이 영화티켓과 비슷한 10,000원 이하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고, 휴대폰 결제로 간단히 구매가 가능하기에 점차 이용자 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타임티켓 서비스는 PC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최근 타임티켓과 같이 마감 임박에 따라 큰 폭의 할인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인기몰이를 하면서, 인터파크에서도 당일 공연을 할인해주는 ‘하루티켓’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바일 전용으로 제공되는 하루티켓은 매일 2~3개의 특정 공연에 한해 당일 구매 시 50% 이상의 할인을 제공한다. 인터파크 하루티켓은 공연 시작 2시간 전까지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