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가 주최하고 퍼스트게이트, 도해코리아가 공동 운영하는 ‘2022 부스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선정된 스타트업 기업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 기술 창업 프로그램인 팁스(TIPS) 추천, 프리 A 라운드 투자 기회와 유럽 현지화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시티, 바이오, 헬스케어, 비대면 분야 등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정된 6개 업체에게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맞춤형 전략보고서 제작, 해외 진출 전략 수행 코칭, 투자유치 IR이 지원된다.
퍼스트게이트 박성준 대표는 “해외진출과 TIPS 추천을 원하는 스타트업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고 도해코리아 양병철 대표는 “단순한 업체 소개에서 그치지 않고 주관사가 직접 현지에서 지원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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