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CJ올리브네트웍스, 혁신 스타트업 발굴 나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CJ올리브네트웍스와 손잡고 스타트업 연계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2022 Open Bridge with CJ올리브네트웍스’)을 6월 론칭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유망 스타트업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하고, 경기혁신센터는 이를 지원한다. 양 사는 구체적으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메타버스, 대체 불가능 토큰(NFT), 디지털 휴먼 스타트업 정보 교류 및 우수 스타트업 발굴·사업화를 위한 협업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실행할 예정이다.
경기혁신센터는 협업 매칭 이후 사업화 자금 지원 연계, 스타트업 대상 판교 내 사무 공간 지원 검토, 경기혁신센터 직·간접 투자 연계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경기혁신센터는 2016년부터 파트너사 KT를 비롯해 BMW 그룹 코리아, 농협경제지주, 롯데월드·롯데컬처웍스, 대교, KB국민은행, LG디스플레이 등과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기술 검증(PoC), 전략 투자, 상용화 등 누적 200건 이상의 사업화 연계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