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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플라이북, ‘잠실 롯데월드점’ 오픈

독서 SNS 플랫폼 ‘플라이북(FLYBOOK)’이 편하게 책을 읽고 대여할 수 있는 플라이북 ‘잠실 롯데월드점’을 오픈했다.

플라이북은 고객 니즈를 반영하여 온라인에서 제공했던 플라이북의 독서 경험을 오프라인에서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설계하였다.

무슨 책을 읽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연령, 기분, 관심사 등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도서를 추천하며, 플라이북 AI와 앱 이용자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별점 4점 이상 도서들만 큐레이션 하였다. 모든 도서는 바로 읽어볼 수 있고 권당 3천원에 대여가 가능하며 멤버십에 가입하면 도서관처럼 모든 책을 빌려 볼 수 있다. 또한 ‘For Love, Be awaKe’라는 콘셉트로 시민들을 위한 책과 상품도 함께 전시한다.

플라이북 김준현 대표는 “현재 신라호텔을 비롯하여, 리조트, 대형쇼핑몰 등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를 필요로 하고 있는 곳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관공서, 병원, 기업 등 다양한 공간에 플라이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나아가 우리나라 독서 인구 증가와 출판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한편 플라이북은 ‘책과 사람을 더 가까이’라는 미션 아래 IT기술을 기반으로 독서를 도와주는 일을 하는 스타트업이다. 플라이북의 서비스로는 독서 SNS 플랫폼 ‘플라이북’, 도서 정기 구독 멤버십 ‘플라이북 플러스’, 인공지능(AI) 도서 추천 서비스 ‘플라이북 AI’가 있다.

새롭게 등장하고 변화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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