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구인구직] 하이퍼커넥트, 트리플, 화이트큐브, 업라이즈, 브이에이코퍼레이션
하이퍼커넥트, 사업 직군 공채 진행
하이퍼커넥트가 사업개발, 마케팅 등 사업 직군 공채를 진행한다. 공채 슬로건은 ‘Voyage across the Hyper-Metaverse’다. 설립부터 해외 시장을 무대로 영상 및 AI(인공지능) 등 혁신 기술 기반 서비스를 개발하고 성공시켜온 하이퍼커넥트의 계속되는 ‘글로벌을 향한 항해의 닻’을 올릴 지원자를 영입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이퍼커넥트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글로벌한 사업과 마케팅을 개척하고 성장, 경험할 수 있다. 대표 서비스인 글로벌 영상 메신저 ‘아자르’는 전 세계 230개 국가에서 즐길 수 있으며 글로벌 이용자 비중은 99%에 달한다.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분석 업체 센서타워 기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유럽 내 소셜 디스커버리 분야 다운로드 및 소비자 지출 3위 내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하이퍼커넥트는 지난해부터 미국 나스닥 상장사 매치그룹과 손을 잡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치그룹은 소셜 디스커버리앱 ‘틴더’ 등 40여개의 글로벌 소셜 앱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북미·유럽·일본 등 글로벌 빅마켓 내 비게임 앱 부문에서 압도적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선도 업체다.
하이퍼커넥트는 이번 사업 직군 공채를 통해 한국에서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다양한 사업과 마케팅 업무를 개척하고 선도해 나갈 지원자를 기다린다. 서류 접수는 7월 11일까지 하이퍼커넥트 커리어 사이트 혹은 하이퍼커넥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전형은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서류 전형,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하며, 지원자가 직접 원하는 면접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모든 채용 진행 과정은 유연하고 신속하게 이뤄진다. 최종 합격 시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금 500만원’도 지급한다.
하이퍼커넥트는 지원자들이 회사에 대해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영상 콘텐츠를 통해서는 주니어로 입사해 프로젝트 총괄을 맡게 된 현직자 등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을 수 있어 지원자들이 하이퍼커넥트의 비전 및 문화, 직무 등을 파악할 수 있게 했다.
하이퍼커넥트 안상일 대표는 “출시 8년이 넘도록 전 세계 각국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아자르’ 등을 서비스하는 하이퍼커넥트는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다양한 사업 및 마케팅 환경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매치그룹과 함께 더욱 공격적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며 “국내에서 글로벌 시장 및 이용자 대상의 다채로운 사업과 마케팅을 통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하이퍼커넥트에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퍼커넥트는 불필요한 형식과 절차에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고 ‘진짜 중요한 일’에만 몰입할 수 있는 문화를 지향한다. 2020년 초부터 현재까지 재택근무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업무 환경이 갖춰진 곳이라면 장소 상관없이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새로운 원격/오피스 근무제를 도입하는 등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 업무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직원 개개인이 근무 시간과 휴게 시간을 자율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선택적근로시간제 일환의 DIY근무제도 운영하고 있다.
하이퍼커넥트 복지 제도로는 3년 근속 시마다 10일 유급 휴가와 휴가비 200만원을 제공하는 리프레시 휴가 제도, 직무 관련 교육·외국어 학습 지원, 직무 관련 세미나·컨퍼런스 전액 지원, 기숙사 제공, 최대 1억 원 저금리 대출 지원, 연 1회 건강검진 전액 지원, 단체 보험, 무료 사내 카페 운영, 삼시 세끼 식사 제공 및 무료 스낵바 운영, 만화책, 게임기 등이 있는 쾌적한 라운지 등이 있다.
트리플, 테크 직군 100여 명 공개 채용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기업 트리플이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하며 대규모 인재 확보에 나선다.
트리플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별 여행자의 취향과 상황에 가장 적합한 일정과 장소, 상품을 추천하는 초개인화 서비스를 선보이며 7백만 명이 넘는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간 아웃바운드(내국인의 해외여행) 시장을 중점으로 서비스를 선보였다면, 올해에는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여행)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
연내 일본과 대만 중 한 곳을 시작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며, 콘텐츠와 기능적인 면에서 서울을 비롯한 한국 도시들에 보다 더 특화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트리플은 서비스의 확장을 앞두고, 성장을 함께 할 역량 있는 테크 인재 100여 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개발(백엔드 엔지니어,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데브옵스), 데이터(데이터 애널리스트, 데이터 엔지니어), 기획(서비스 기획, 커머스 기획, UX 기획)이며, 신입과 경력직 모두 채용한다.
특히 개발과 데이터 직군은 별도의 서류 전형 없이 코딩 과제 전형부터 진행하고, 1∙2차 면접을 하루에 끝내 지원자의 부담을 줄인다.
트리플은 임직원이 효율적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자율 출근제와 재택 근무제를 운영하고 있다.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원하는 시간에 출근해 유연하게 근무 시간을 조정할 수 있으며, 원하는 업무 환경에 따라 근무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또 고가의 의자(허먼밀러) 제공, 여행 숙소비 지원, 생일 및 결혼기념일 휴가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마련해 놓고 있다.
트리플 김연정 대표는 “트리플은 한국의 여행자들이 해외에서 낯선 환경과 언어의 제약을 넘어 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사랑받아 왔다”며 “전세계적으로 여행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테크 분야 여러 전문가와 함께 하며 해외의 이용자들에게도 꼭 필요한 서비스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화이트큐브, 개발·PO·사업개발 공채
건강 슈퍼 앱 ‘챌린저스’를 운영중인 스타트업 화이트큐브가 연말까지 개발·PO(Product Owner)·사업개발 영역에서 함께 일할 인재를 모집한다.
화이트큐브는 두 자릿수 규모의 인재 채용을 진행해 현재 인원의 최소 2배 이상으로 조직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대규모 채용을 통해 건강 슈퍼 앱 ‘챌린저스’ 서비스 확장 및 복약관리 커머스 ‘챌스토어’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지는 세상을 만드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다.
채용 분야는 ‘개발’, ‘PO(Product Owner)’, ‘사업개발’ 세 부문으로 총 9개 직무의 담당자를 연말까지 상시 모집한다. 개발 그룹에서는 시니어 프론트엔드 개발자(App), 프론트엔드 개발자(App), 백엔드/서버 개발자, PO 그룹에서는 PO(Product Owner), UX 리서처를 모집한다. 사업 개발 그룹에서는 어카운트 매니저(기업 고객), 챌스토어 MD, 챌스토어 소싱(바잉) AMD, 챌스토어 사업개발 인턴을 채용할 예정이다. 건강 관련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고객 관점의 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지원자라면 우대 조건에 해당한다.
화이트큐브는 영단기, 공단기 등의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교육기업 에스티유니타스, 카카오,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등 국내외 대기업에서 다년간의 근무 경험이 있는 유능한 인력들이 주도하는 기업으로, 기업 성장을 견인한 인재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다. 이에 유수 기업 출신의 인력들이 몰리며 창립 4년만에 챌린저스를 회원 수 120만 명이 넘는 국내 대표 건강 슈퍼 앱으로 성장시켰다. 조직 인력도 약 7배 증가하는 등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120만 회원의 건강 습관을 책임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임직원의 건강도 중요시하기에 실손보험 제공, 건강식 제공, 자체 건강검진 제공, 사내 안마 서비스, 사내 웰니스룸 운영, 챌스토어 신규 소싱 영양제 무제한 제공, 영양제 커머스 ‘챌스토어’ 포인트 지원 등 특별한 헬스케어 복지를 제공 중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 화상 인터뷰, 2차 오프라인 인터뷰 순으로 진행되며 개발 직군의 경우 1차 인터뷰 진행 시 온라인으로 실시되는 라이브 코딩테스트가 추가된다.
화이트큐브 최혁준 대표는 “화이트큐브는 사람들의 신체 건강 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 사회 건강에서 더 나아가 지구의 건강까지 생각하며 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인 기업”이라며, “기업 비전에 공감하며 전국민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이끌어 나가고, 화이트큐브를 업계 리딩 기업으로 함께 성장시켜 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업라이즈, 대규모 채용 진행
로보 어드바이저 기업인 업라이즈가 ‘NEXT UPRISER(넥스트 업라이저)’라는 모토로 대규모 채용 캠페인을 진행한다.
로보 어드바이저는 자산 배분 및 투자가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알고리즘 기반 서비스로, 업라이즈는 디지털자산 분야에서 ‘헤이비트’를, 전통자산 분야에서 자회사인 이루다투자일임을 통해 ‘든든’을 서비스하고 있다.
업라이즈는 ‘헤이비트’ 서비스 누적 예치 관리자산 약 1,100억 원을 달성했으며, ‘이루다투자일임’의 관리자산 또한 2천억 원에 달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전문 인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개발, 기획, 디자인, 마케팅 등 4개 직군에 걸쳐 채용 중으로, 주요 채용 부문은 DevOps 엔지니어, 퀀트 데이터 엔지니어, 프론트엔드 개발,백 엔드 개발, App 개발,서 비스 기획/PM, 서비스 기획/PM, UI/UX 디자이너, 콘텐츠 마케터 등 15개 부문이다.
업라이즈는 공격적인 채용을 위해 동종 업계에서도 주목할 만한 파격적인 채용 보상을 내걸었다. 면접 결과에 따라 최대 1억 원 상당의 스톡옵션을 제공하며, 개발자 지인 추천 채용 시에는 추천 보상금으로 최대 300만원을 지급한다. 특히, 2차 면접자 전원에게 제공하는 ‘투자지원금’은 로보 어드바이저 기업다운 특별한 채용 보상이다.
여기에 코로나와 관계없는 자율 재택근무, 13시~18시 Office Hour(자율 출퇴근) 제도, 맘시터 서비스 지원, 교육/도서비/사내 스터디 무제한 지원, 직급 없는 수평적 조직 문화 등은 파격적인 채용 보상 이전에도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는 임직원 친화적 제도이다.
업라이즈 인사를 담당하고 있는 임병열 HR 리더는 ‘“개인의 자율과 전문성을 존중하는 기업문화가 가장 큰 자랑거리”라며, “비단 높은 연봉뿐만 아니라 재택근무 및 자유로운 출근 문화를 제공하는 등 최고의 인재에게 걸맞은 최고의 대우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 신입·경력직 공개 채용
원스톱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브이에이코퍼레이션(VA Corporation)이 브이에이 스튜디오 하남 운영과 전반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2022년도 대규모 신입 및 경력직 채용에 나선다.
모집 분야는 IT개발본부, IP개발센터, 라이브러리센터, 미디어본부, 디자인, 운영본부, 관리본부 등 총 7부문 28개 직무 분야다. 모델러(Modeler), 리거(Rigger), 언리얼 엔지니어(Unreal Engineer), VFX/CG(시각특수효과), 3D 그래픽 디자이너 등 버추얼 콘텐츠의 기획, 제작부터 촬영, 편집, VFX까지 차세대 영상 제작의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직무의 인재를 모집한다. 직무에 따라 서울 본사와 하남 스튜디오에서 근무할 수 있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사내 식당, 카페, 헤어살롱, 스낵바 등을 운영해 근무 중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생일 상품권 지급 및 조기퇴근 등 일과 개인생활의 균형을 위한 사내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 김동언 대표는 “대규모의 시리즈A 투자, LG전자와 넷플릭스 등 전략적 얼라이언스 구축 등을 통해 종합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기업으로서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는 자사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며, “국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버추얼 프로덕션, 가상인간, 메타버스 등 다양한 비즈니스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브이에이코퍼레이션에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21년 설립된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현재 아시아 최대 규모 LED 월(LED Wall) 기반의 버추얼 스튜디오(하남)와 VFX(시각특수효과) 활용한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기술력, 오리지널 콘텐츠 IP(지식재산) 라이브러리 등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을 위한 풀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