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NFT 플랫폼 ‘마이바이어스’, 서비스 론칭
소셜 NFT 플랫폼 ‘마이바이어스(MyBias)’가 크리에이터와 팬이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
마이바이어스를 통해 크리에이터는 블록체인 기술을 모르더라도 ‘소셜 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을 발행하여 후원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팬 커뮤니티를 확대해 나갈 수 있다. 크리에이터별로 발행되는 ‘소셜 NFT’를 구매한 유저는 활동 비하인드, 추후 활동 계획 등 기존에 접하기 힘들었던 크리에이터 관련 스토리를 ‘프라이빗 피드’로 확인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모임 참여 기회 등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신규 런칭된 마이바이어스 서비스에선 크리에이터별로 팬 커뮤니티가 개설되며 피드, 댓글, 좋아요 등의 소셜 기능을 통해 크리에이터와 팬 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진다. 이외에도 ‘소셜 NFT’를 구매한 유저가 크리에이터 활동과 관련한 제안 및 투표를 진행할 수 있으며, NFT 판매 금액의 일부가 ‘커뮤니티 펀드’로 조성되어 크리에이터 서포팅을 위해 사용된다.
마이바이어스는 NFT 아트 작가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로 범위를 넓혀 ‘소셜 NFT 플랫폼’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마이바이어스를 운영하는 라굿컴퍼니는 블록체인 전문 기술 기업으로, 지난 4월 KB인베스트먼트, 크릿벤처스, 스프링캠프, 콘텐츠테크놀로지스 총 4개사로부터 15억 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마이바이어스는 위지윅스튜디오, 마이뮤직테이스트 등 국내외 콘텐츠 IP를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회사 ‘컴투스’를 비롯하여, NFT 마켓인 팔라스퀘어를 운영하고 있는 ‘팔라(Pala)’, 블록체인 리워드 기반의 M2E(Move-To-Earn) 서비스 ‘슈퍼워크(SuperWalk)’,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클레이랜드(klayland)’ 등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