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문구·사무용품 지금 주문하면 바로 배달
요기요에서 이제 문구·사무용품도 즉시 주문할 수 있게 됐다.
배달앱 요기요가 고객 주문 경험 확대를 위해 문구·사무용품 대표 브랜드들과 손잡고 즉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요기요는 앱 내 새롭게 개설한 리빙/라이프 카테고리를 통해 대표 문구·사무용품 브랜드인 알파, 모든오피스, 오피스디포, 꼬끼오 총 4개사의 약 100여종 이상의 상품을 모바일 주문이 가능하도록 제공키로 했다.
최근 요기요는 음식 주문을 넘어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군으로 영역을 확대하며 언제 어디서든 고객이 원하는 것을 즉시 주문 가능하도록 힘쓰고 있다. 이번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우리 아이 학용품 등과 같은 준비물부터 업무 중 갑자기 떨어진 복사용지, 각종 디지털 용품까지 다양한 품목들을 직접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요기요 앱을 통해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문구·사무용품 즉시 주문은 오는 8월부터 앱내 리빙/라이프 카테고리를 통해 가능하며, 입점한 4개 브랜드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단, 주문 가능 지역과 세부 품목은 브랜드별로 상이하다.
요기요 박우현 신사업본부장은 “이제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내가 원할 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퀵커머스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며 “고객들이 요기요를 통해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군 입점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