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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여일삶 – CAN, 웹3.0 여성 리더들과 ‘우먼 인 웹3.0’ 토크 개최

여성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여일삶과 노코드 DAO/웹3.0 서비스 빌더를 제공하는 CAN(Community Alliance Network) 이 ‘우먼 인 웹3.0 인 서울( Women in Web3.0 inSeoul)’ 행사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는 웹3.0 산업을 이끌고 있는 여성 리더 Allie Zhang, 김성아씨 등이 패널로 참가한다. Allie Zhang은 ‘낙지네트워크’라는 데이터 인덱싱 프로토콜을 만드는 스타트업의 대표이자 엔지니어로, 2021년 8.8백만 달러 펀딩을 유치한 바 있다. 김성아씨는 TPX Ventures에서 투자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빗코 대표와 한국블록체인협회 거래소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패널들은 웹3.0 시장의 ‘현재와 미래’, ‘기회’, ‘여성 리더들의 역할’ 등 웹3.0 시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여성들의 활발한 웹3.0 업계 진출을 위한 노하우와 팁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과 진행을 맡은 ‘CAN’의 코파운더 겸 CBO 이은영씨는 “본 행사를 통해 큰 가능성을 지닌 웹3.0 시장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 먼저 웹3.0 산업에 도전했던 여성 선구자들의 이야기는 물론 앞으로 함께 풀어나가야 할 도전 과제들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공동 주관을 맡은 이벤트 호스트 김지영 스여일삶 대표 역시 “웹3.0 생태계 안에서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스타트업이 나올 것이라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웹3.0 분야로의 여성진출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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