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연출 패키지 렌탈 서비스 ‘더빌리’가 론칭 1년만에 전년 동월 대비 3,98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더빌리는 공간연출이 필요한 라이브방송, 홈쇼핑, 전시, 행사, 영화 및 방송, 광고 촬영, 인테리어업체 포트폴리오 등의 기업과 파티, 모임 등에 더빌리 자체 큐레이션을 통한 브랜드 상품을 패키지화하여, 무료 배송부터 스타일링까지 제공한다.
기존 소품 렌탈 시장의 문제점인 낮은 상품 퀄리티와 사용자가 직접 배송 및 운반을 책임져야하는 공급자 중심 시장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해외 수입 브랜드와 디자인 브랜드 및 작가를 발굴하여, 사용자 맞춤형 패키지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어 소품을 고르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수고로움을 덜어주고 있다.
특히 자체 무료 배송을 통해, 원하는 장소에 원스톱으로 배송과 회수를 진행해 공간연출을 필요로 하는 기업의 90% 이상이 재이용하는 서비스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더빌리 관계자는 “더빌리는 그 어디에서도 제공하지 않았던, 공간연출 패키지 상품을 무료 배송을 통해 제공하여 공간연출이 필요한 다양한 고객군에게 환영받고 있다. 현재 제공중인 패키지 라인업을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고, 거기에 VR360 영상 촬영 및 공간 스타일링 서비스 등 연관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어 관련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로 더욱 빠르게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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