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플랫폼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백패커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소담마켓 with idus place(이하 소담마켓)’을 개최 한다.
아이디어스는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주관하는 ‘스마트 플래그십 스토어’ 지원 사업에 선정 돼, 단독 쇼룸이나 체험 매장 운영이 어려운 소공인을 위한 전시·체험 위주의 오프라인 스토어 ‘소담상회’를 서울 마포구와 종로구에 운영하고 있다.
아이디어스는 소담상회의 오프라인 이벤트로 서울 종로구 감고당길 일대에서 소담마켓을 개최한다. 아이디어스 작가 60여개 팀이 참가해 봄맞이 소품부터 전통 공예 및 생활 한복 등을 전시·판매하고 체험존과 포토존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주말동안 행사장에서는 꽃 비 모빌, 전통 매듭 팔찌와 버선 키링, 실버 각인 반지, 허브 아로마 롤온 등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7명의 그림 작가가 참여하는 고객 캐리커쳐 그리기도 진행된다.
또한 아이디어스는 소담마켓에 참여하는 작가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매거진 소담’을 행사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무료 배포하고 작품 또한 아이디어스 온라인 마켓에서 동시에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패커 김동환 대표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대중들에게 핸드메이드를 알리고 작가들을 지원하고자 오랜 기간 이번 행사를 준비해 왔다”며 “항상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더 나은 설자리와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아이디어스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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