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의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이 교보생명과 협력하여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이노스테이지 ON 3’을 시작한다.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에서는 교보생명 사업부 검토를 거쳐 최종 선발된 기업에 한하여 기업당 1,000만원의 사업화지원금과 스튜디오(창동) 및 시설공간 지원, 별도 심사를 거쳐 입주기회와 데모데이 참여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보생명에서는 스타트업과의 협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사업부서와의 실질적인 협업에 집중할 계획으로, 사업 부서와의 협업기회 제공, 별도 심사를 거쳐 협업 전용 업무공간을 지원하고 협업 기간 종료 후 공동 사업화 및 후속 투자 검토를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Social 분야>의 기업 대상 부가 서비스 및 VIP 대상 체험 서비스와 <Tech 분야>의 헬스케어 솔루션 및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솔루션이며, 교보생명과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의 자율 제안도 가능하다.
세부적으로는 기업이나 임직원 대상 서비스 및 마케팅 제휴, MZ 세대 또는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문화 및 예술 서비스 / 액티비티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 / 자녀 교육 서비스, 멘탈 케어 솔루션 및 Chat GPT 기술 기반 심리 상담, 노코드/ 로우코드 기반의 RPA 솔루션, 클라우드 통합 운영 관리 플랫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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