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25일 전라북도 내 기술기반 제조·지식서비스 분야 유망 창업기업 발굴을 위해 추진하는 ‘2023년 창업기업 양성 프로젝트 지원사업’선정기업 멘토링 및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본 사업은 도내 1년 이상 3년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총 30개사(신규 우수 기업 25개사, 사후관리 기업 5개사)를 선발하여 사업화 지원금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화 지원금은 인건비, 시제품 제작비, 인증 및 지식재산 취득비, 마케팅비로 활용이 가능하고, 현장점검 및 중간점검을 통해 선정된 우수기업에는 1,000만 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선정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멘토링을 진행하였으며, 원활한 사업운영을 위한 사업설명회 시간을 가졌다. 추후 참여 기업 간 교류를 위한 워크숍 및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북센터 강영재 센터장은 “우수한 도내 기술기반 창업기업을 발굴한 만큼 선정기업이 역량을 확보함으로써 전북을 대표하는 기술기업이 되도록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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