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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IA-COEX, ‘제3회 클럽하우스’ 행사 공동 개최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가 COEX와 ‘제3회 클럽하우스 with COEX’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9일 서울시 강남구 Studio159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사업개발 및 투자기관과 대중견기업의 사업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클럽하우스는 코엑스 월드IT쇼 밍글링존 신규런칭 소개 및 신사업개발을 위한 코엑스 오픈이노베이션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이후 KESIA 후속투자연계 프로그램 ‘BLINK’을 론칭하고 ‘구주딜 라운드 테이블 계획’을 소개하였다. ‘BLINK’는 5월 24일 첫 론칭 예정이며 후속투자가 필요한 회원사의 포트폴리오사를 소개하는 자리로 스타트업 소개는 담당 심사역이 핵심 내용만 발표를 진행한다. 심사역의 포트폴리오사 IR이라는 점에서 기존 IR과 다른 점이 특징이다.

이날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코엑스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우수 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성장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본 행사에는CJ인베스트먼트, 더인벤션랩, 퓨처플레이, 소풍벤처스, 벤처스퀘어를 비롯한 다수의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회원사 임직원들과 CJ대한통운, IBK창공, KB국민카드, KT, 삼성화재,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등 대·중견 기업 관계자들 100명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신기술금융사 등 초기벤처 투자에 특화된 기관이 모인 단체다. 시장의 다양한 구성원이 공동으로 투자 회사 창구를 넓히고, 초기 투자 기관 간의 상호 유대 협력을 강화,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성장을 이끌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었으며,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문성을 갖춘 민간 부문과 함께 창업팀 구성부터 시드 투자 유치까지 초기 단계 성장을 책임지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시드팁스 주관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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