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메이트, 기술투자-자금조달 연계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론칭
브릭메이트가 잠재력을 갖춘 7년 미만 소프트웨어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브릭메이트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BrickMate Acceleration Program, 이하 BAP)’을 진행한다.
BAP는 대규모 개발 전문가 집단으로서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스타트업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브릭메이트는 국내 최대 캐파의 SW 개발 수행 인프라를 활용하여 서비스를 공동 기획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브릭메이트는 대기업, 유니콘 스타트업을 비롯해 극초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기업들의 기술 파트너로 수백여 개의 신규 서비스 개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웹/모바일 기반 모던 플랫폼, 커머셜 어플리케이션, 기업용 비즈니스 솔루션, 블록체인, AI, 모바일 게임 및 IoT 등 개발 경험을 녹여 ‘BAP’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선발되는 스타트업 중 제품 개발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한 경우 최대 5억 원까지 자금조달 및 파이낸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표가 검증된 기업은 브릭메이트의 국내외 파트너 및 투자자들과 네트워킹, 글로벌 진출 지원 및 브릭메이트 자체 기술투자 등이 제공된다.
브릭메이트 관계자는 “수많은 스타트업들의 꿈이 성공적인 엑시트인데, 브릭메이트 경영진은 M&A 경험이 있는 연쇄창업가들로서 초기 단계에 있는 창업자들에게 특히 와닿는 멘토링을 제공해 줄 수 있다”며 “‘BAP’ 프로그램 운영진은 구경꾼이 아닌 코파운더의 자세로 앞으로 수많은 멋진 서비스들이 세상에 태어날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