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코코지, 일상 속 오디오 경험 선사하는 ‘모바일 재생 서비스’ 앱 내 론칭

키즈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코코지가 자사 앱 내 모바일 재생 서비스를 론칭한다.

그 동안에는 코코지의 키즈 스마트 오디오 플레이어인 ‘코코지하우스∙코코지고’를 통해서만 코코지의 오디오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었다. 코코지는 손쉽게 코코지의 오디오 콘텐츠들을 일상 속 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자 새롭게 모바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기로 했다.

앱 내 보관함 기능도 추가했다. 코코지 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코코지에서 구입한 내가 가진 플레이리스트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코코지는 오디오 콘텐츠가 단편적인 모노채널의 경험 만이 아니라 얼마든지 입체적이고 몰입감있는 소리 경험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양질의 오디오 콘텐츠를 듣고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이해해 나가는 오디오 콘텐츠 경험의 과정이 성장 발달 과정에서 큰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

코코지에 따르면, 실제로 코코지를 이용해 오디오 콘텐츠를 이용한 사용자들의 청각 경험 역시 긍정적이며, 지속적인 오디오 콘텐츠 소비행태로도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코지 전체 사용자 가운데 76%가 매일 1번 이상 코코지의 오디오 콘텐츠를 경험하고 있었고, 1년 이상 코코지를 이용한 사용자들 가운데 75% 이상이 지속적으로 오디오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었다.

코코지 박지희 대표는 “모바일 재생 서비스 출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우리 아이들이 즐겁고 풍부한 소리 경험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하드웨어 제품에 이어 모바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면서 “기존 오디오 콘텐츠들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해 나가기 위해 국내 최고의 성우진과 EBS출신의 키즈 전문 제작팀이 함께 기획하고 제작한 자체 제작 콘텐츠를 선보인 것은 물론 국내외 유수의 엄선된 출판사들의 오디오 콘텐츠를 독점 공개하는 등 오직 코코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해 나가고자 더욱 노력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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