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인기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 시즌3 연재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가 인기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의 시즌3 연재를 재개했다.
김수지 작가의 원작 웹소설을 기반으로 한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는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의 영문판이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가 하면 동명의 웹툰이 글로벌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Manta)’를 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5개월여만에 시즌3로 돌아온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는 한층 더 넓어진 세계관과 새로운 주변 인물이 등장하며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시즌3는 기존 10일 주기로 연재되던 것과 달리 매주 일요일마다 만나 볼 수 있다.
리디 관계자는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는 남녀주인공의 애절한 로맨스와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 아름다운 성장기를 균형감 있게 담아내 팬들의 찬사를 받는 작품이다”면서, “고품질 작화와 함께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되는 이번 시즌3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