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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키움공간 브런치 살롱’ 선보여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내 창업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키움공간 브런치 살롱’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전주시 원도심에 자리한 민간주도 스타트업 키움공간은 올해 4월 개소한 후 전라북도의 스타트업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활용되고 있다.

‘키움공간 브런치 살롱’은 키움공간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전북센터가 지역 스타트업 창업자를 위한 실무 교육 지원 및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첫 프로그램으로는 자유학교 공동운영자인 양석원 이장이 강사로 나서 기업가의 업무 자동화 서비스 구축을 위한 ‘노코드 프로그래밍’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를 비롯해 도내외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모여 인사이트 강연을 통한 실무 노하우를 획득하고, 각 분야별 네트워킹도 이루어져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키움공간 브런치 살롱’은 올해 11월까지 매월 진행될 예정이며, 다음 달은 재무를 주제로 유망 벤처기업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강영재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도내 스타트업 기업 실무에 꼭 필요한 맞춤형 역량 강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창업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전북의 창업생태계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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