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아시아가 주목한 韓 스타트업에 투자한 국내 투자기관은?
포브스에서 ‘2023년 아시아에서 주목할만한 스타트업’으로 플로틱, 라이프고즈온, 메이크스타, 마이리얼트립, 니어스랩, 플레이리스트, 씨드로닉스, 에이엔폴리가 선정되었다.
포브스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주목하여 선정하는 권위 있는 매체로, 이로써 한국 스타트업이 세계 시장에 끼치는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들을 투자 및 지원하는 국내 초기투자기관의 투자 전략과 역량이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 역시 알 수 있다.
세계적으로 실력과 역량을 인정받은 위 9개 스타트업을 투자 및 지원하는 투자기관은 위벤처스, 본엔젤스파트너스, 벤처파트너스, 프라이머, 퓨처플레이, CJ인베스트먼트, 블루포인트, IBK 캐피탈, BeHigh Investment, 카카오벤처스, 키움에셋, 네이버, 신한 캐피탈, ZER01NE, 알토스벤처스, DS자산운용, H&Q Korea, KDB 산업은행, 한국투자파트너스, 삼성벤처인베스트먼트, 소프트뱅크벤처스 아시아, KB 인베스트먼트, 마젤란기술투자, SL 인베스트먼트, 스프링캠프, ES 인베스터, 이수창업투자,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 블루런 벤처스, IMM 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캐피탈, 스마일게이트, 스톤브릿지벤처스가 있다.
이들은 지속적인 투자와 협력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 해외 진출을 지원해 왔으며 이를 통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와 발전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위에 언급된 국내 초기투자기관 중 블루포인트, 퓨처플레이, CJ인베스트먼트 등 6개사는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의 회원사로 국내 초기투자기관 간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으며 초기창업투자 영역의 전문화, 지속성장가능 산업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