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식탁, 150만 유튜버 히밥 뜬다…’셀럽이 선택한 라방’
우리의식탁에 150만 먹방 유튜버 히밥이 출연해 최대 할인가로 돈까스를 판매한다.
우리의식탁 운영사 컬쳐히어로는 오는 14일 목요일 오전 11시에 15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각종 방송에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캐릭터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유튜버 히밥과 함께 ‘바비돈까스’와 ‘제주감귤주스’를 최대 할인가로 라이브 방송(이하 라방)을 진행한다고 13일 발표했다.
국내 대표 레시피 앱이자 커머스 서비스인 우리의식탁은, 지난 7월부터 본격적인 라이브 커머스를 시작했다. 우리의식탁의 라방 평균 접속자는 약 2만 명으로, 방송 회당 최대 판매액이 1억원에 육박하는 등 홈쇼핑이나 타 라이브 방송 대비 월등히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대비 8월에 우리의식탁 내 판매액이 50% 이상 급등하며 이용자들의 구매 파워를 확인시켰다.
히밥이 이번 우리의식탁 라방에서 판매하는 바비돈까스는, 올리브유로 튀긴 제주 통등심돈까스와 NFC공법으로 100% 착즙한 제주감귤주스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제주 토박이인 히밥이 전 제품 기획에서 런칭까지 모두 참여했으며, ‘많이 먹는 만큼 좋은 것을 먹고 마시자’는 모토 아래 자신있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히밥은 “아직은 요리에 서툴러서 요리할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앱이 바로 우리의식탁이었는데, 라이브 방송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요리를 좀 아는’ 우리의식탁 이용자들인만큼, 더 좋은 구성과 혜택으로 제품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의식탁은 구매력 있는 4050 여성층이 주 가입자층으로, ‘발사믹 오일’, ‘활전복’, ‘프리미엄 밀폐용기’, ‘이혜정 김치’ 등 고퀄리티의 프리미엄 상품을 중심으로 라방을 꾸렸다. 방송 전후인 지난 7월 대비 8월 집계 결과 판매액이 50% 이상 증가하고, 앱의 MAU(월간 활성화 이용자) 역시 상반기 대비 60% 상승하며 가입자들의 라방에 대한 수요를 입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