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큐컴퍼니가 AI 게임 코칭 서비스 ‘GGQ’의 오픈 베타를 시작한다.
지지큐컴퍼니는 전용준 캐스터와 프로게이머 출신 해설위원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을 영입했으며, AI 게임 코칭을 이들의 음성으로 제공한다.
‘국대라이즈’라고 불렸으며 LPL Team WE와 VSG에서 감독을 역임한 김남훈 전 감독, ‘LongDary’ 김세현 코치 그리고 KAIST 석∙박사 출신의 인력으로 구성된 AI 게임 연구소는 수년간 AI 알고리즘을 고도화 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GGQ’는 게임 내 주요 장면을 분석해 유저에게 개인화된 코칭 영상을 제공해준다.
GGQ 서비스는 게임 클라이언트와 동시에 실행되며, 유저들은 로그인하는 순간부터 게임 종료 이후 피드백까지 전체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유저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된 UI로 설계되었으며, 게임 시작 전 개인화 콘텐츠부터 게임 준비 중 전적 검색과 AI기반 실시간 밴픽 추천, 게임이 끝나면 제공되는 하이라이트 및 개인화 코칭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인공지능(AI)이 분석해 콘텐츠를 생성해준다.
GGQ는 이러한 역량을 인정 받아 22년 초 Series A에서 110억 원 투자를 유치했으며, 전세계적인 게이머 증가와 함께 성장하는 게임 코칭 시장에 따른 기대를 받고 있다. 이용수 지지큐컴퍼니 대표는 “이번 OBT 기간 유저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데이터가 쌓일수록 고도화되는 AI의 특징을 활용해 유저와 함께 성장하는 서비스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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