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모랑스, 재미있는 외국어 채팅 플랫폼 ‘펀채티’ 론칭

에듀테크 스타트업 ‘모랑스’가 혁신적인 외국어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 ‘펀채티’를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외국어 학습에 대한 장벽이 점차 해소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외국어에 대한 능숙한 구사 능력을 키우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모랑스는 다양한 기능과 특장점을 가진 ‘펀채티’를 통해 이 문제에 대한 독특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펀채티’는 채팅 기반 외국어 학습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학습자들은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언어를 습득할 수 있으며, 채팅창에 이미지나 동영상을 고정시켜 놓을 수 있어 시각적인 학습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는 기존의 채팅 기반 학습 도구와 차별화된 학습 방법으로, 학습자들이 지루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펀채티’는 상대방이 보낸 채팅을 시각적으로 확인하거나 듣는 기능을 제공하여 리스닝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듣는 속도를 조절하여 학습자들이 자신의 능력에 맞게 학습을 진행할 수 있어서 초보자일지라도 어려움 없이 지속적인 외국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모랑스의 나기운 대표는 “펀채티는 기존 외국어 학습의 문제점을 상당히 개선한 플랫폼으로, 외국어 능력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이 학습의 고통 없이 자연스럽게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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