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커뮤니케이션이 운영하는 헬로미트가 리뉴얼 6개월만에 누적 방문자 수 200만 명을 넘어섰다.
헬로미트는 축산물 도매 판매자와 고깃집, 정육점 사장님들 간 직거래를 주선해 유통 과정의 거품을 빼고, 다양한 육류 및 식자재를 최저가 수준으로 공급하는 B2B 사업자 전용 플랫폼으로 ‘판매자와 소비자가 윈윈하는 구조’를 운영 기조로 입점 도매업체와 자영업자가 상생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향하고있다. 임직원 대부분이 20~30대의 젊은 층으로 이루어진 스타트업으로 각 팀의 IT 축산물 전문 실무자들이 기존 축산물 유통구조의 노화된 문제점 해결과 축산물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헬로미트는 빠른 성장의 배경으로 WIN-WIN 운영과 독보적인 물류시스템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WIN-WIN 운영은 판매자의 판매수수료(최대 0%)와 마케팅비용 부담을 줄여주어 소비자는 같은 제품이더라도 타 플랫폼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가 있는 선순환 구조의 운영방식을 의미한다.
제이제이커뮤니케이션은 서비스 리뉴얼 과정에서 기존 B2B 축산물 유통구조의 문제점을 비싼 값의 고기 원물을 아무런 사전정보 없이 구매할 수밖에 없는 문제점과 고기의 가장 중요한요소인 신선도를 유지하여 공급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구매 리스크를 소비자가 전부 감당하게 되는 문제점으로 보고 이번 서비스 개선과정에서 기존의 문제점들을 개선해 새로운 방식의 시장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더불어 국내 대표 물류기업과 단독 협약으로 주문한 제품을 소비자의 매장 냉장고·냉동고 안까지 직접 배송하는 헬로미트 ‘묶음 신선 새벽배송(콜드체인 시스템)’ 도 구축해 소비자가 오늘 주문한 제품을 다음 날 새벽에 공급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제이제이커뮤니케이션의 장한별 이사는 “B2B 시장에서는 어렵다고 할 수 있는 소비자 친화적 운영을 진행함으로써 거래처의 고정적인 재구매를 이루어지게 하고 있으며, 대규모 사업자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판매자의 제품 품질을 먼저 검토하여 신뢰성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제이커뮤니케이션의 장재영 대표는 “예비·기존 고깃집, 정육점 사장님들의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잡음과 동시에 많은 사장님들이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제이커뮤니케이션 현재 62개의 검증받은 입점업체가 활발히 활동중이며, 회사는 매출 1,000억 달성 및 200개 이상의 업체 입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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