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전북혁신센터)와 전북특별자치도, 도내 13개 시‧군이 운영 중인 2024년 시군청년혁신가 예비창업지원 사업의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전북혁신센터는 지난 2월부터 약 한 달간 참여자를 모집하여 도내 13개 시‧군 청년 (예비)창업자 총 220명이 접수되었으며 자격요건 검토를 통해 참가자를 선정하였다.
(예비)청년 창업가의 성장주기를 고려한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은 1단계‘아이디어 검증 및 MVP솔루션 설계’, 2단계 ‘아이디어 사업화 및 계획서 진단’, 3단계‘사업화 로드맵 컨설팅’으로 3월 20일(수)부터 5월까지 총 7회 운영된다.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 운영 후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역량 평가를 통해 우수 창업자를 선정한 후 시제품 제작 등 사업 아이템 개발에 활용 가능한 사업화 지원금(13백만원)을 지원한다.
전북혁신센터 강영재 센터장은 “이번 전북 시군청년혁신가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창업 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하고 지역의 우수한 청년 창업자를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각 시군의 창업생태계 조성 및 성장을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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