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문유학원 ‘일공학원’ 운영사인 일공교육그룹이 ‘2024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 대상’에서 ‘해외유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오픈엑스가 주관하고,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 대상은 고객중심 경영 브랜드의 표본을 확립해 제시하는 한편, 수상 브랜드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비자들에게 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2006년 서울 서초동에서 처음 개원한 일공학원은 지난 18년간 일본 대학에 5000명 이상을 진학시킨 일본대학 입시학원이자 교육 브랜드이다. 2017년 수원영통 캠퍼스 오픈, 2021년 강남역에 강남캠퍼스 확장이전을 거치며 성장해 온 일공학원은 2023년 일본입시 온라인 스쿨 ‘일공이클래스’를 론칭하여 온오프라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일본 정부는 2030년까지 40만명의 우수 유학생 유치 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다양한 입시 전형을 통해 외국인이 일본 명문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 학비 전액과 생활비 매달 12만엔, 왕복 항공권 등을 제공하는 문부성 장학생 선발 제도, 고교 내신, 생활기록부와 수능점수가 반영되지 않는 EJU(일본유학시험)전형, 영어 성적만으로 일본 명문대학에 지원하는 G-30 전형, 그리고 일반전형 등이 있다. 이 중 ‘문부성 장학생 선발’ 전형 전체 합격생의 80% 이상이 일공학원 출신이 차지하고 있으며, 도쿄대를 비롯한 일본 최상위 대학에 진학하고 있다.
일공학원은 매년 6월과 11월 두 번 치뤄지는 EJU(일본유학시험)을 통해서도 매년 수백명의 학생들을 진학시키고 있다. 이중 85%이상이 도쿄대학, 히토츠바시대학, 나고야대학, 와세다대학, 게이오기주쿠대학 등 일본 상위 7%에 해당하는 명문 대학에 진학했다. 또한 글로벌시대에 발맞춰 학생의 영어실력을 기준으로 선발하는 G-30전형에서, 일공학원은 와세다대학, 게이오기주쿠대학, 죠치대학, 릿쿄대학, 도시샤대학, 리츠메이칸대학 등 명문대학의 영어 기반 학부에 지원자의 90%이상을 합격시키고 있다.
이렇듯 실적으로 일본 유학 준비생들에게 인정받는 일공학원이 오랜 기간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배경에는 일본입시 분야 최고의 강사진과 입시 전문가가 있다. 도쿄대, 토호쿠대, 와세다대 등 일본 명문대학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국내 명문대학 출신 강사 및 직원들이 포진해 있다. 2020년에는 일본유학학원 최초로 ‘재수종합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재수종합반 전원 명문대 합격’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뿐만 아니라, 일본명문대학 탐방 등 학습 동기 부여 및 진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일공교육그룹의 황지원 대표(교육학 박사)는 “교육은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찾아주는 일이고 한 사람의 인생 전체를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이다. 일본 입시를 통해 꿈을 이루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 일본 명문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교육자로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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