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전개하고 있는 쿼리파이가 이달 20일(뉴욕 현지시간) 더 소프트웨어 리포트에서 주관하는 ‘탑 100 소프트웨어 기업(Top 100 Software Companies)’에 선정됐다.
‘탑 100 소프트웨어 기업’ 어워드를 주관하는 ‘더 소프트웨어 리포트’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산업 내 권위 있는 기관 중 하나로, 후보 기업의 실적에 대한 심층 조사 수행을 포함해 제품 기능, 고객 만족도, 기업 평판, 혁신적 역량, 조직의 깊이, ESG 참여도 및 장기적 실행 가능성 등 수많은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매해 최고의 소프트웨어 기업 100곳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어도비(Adobe),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 데이터독(Datadog) 등이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IFS, 사이버아크(CyberArk), 버카다(Verkada) 등이 수상자로 포함됐으며, 글로벌 수준의 통합 보안 서비스가 가능한 솔루션으로 전 세계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쿼리파이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 평가 받아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쿼리파이 황인서 대표는 “저명한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선정되는 ‘탑 100 소프트웨어 기업’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쿼리파이 기술력을 인정해준 만큼 앞으로도 차별화 되는 보안 솔루션으로 국제 기준에 부합하고 글로벌 시장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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