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비서‘ 운영사 포스트매스의 최준호 대표가 ‘2024년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창업활성화 부문 청년기업 표창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벤처·창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제도로, 창업 활성화와 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끈 공로자들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포스트매스는 최준호 대표의 리더십 아래 수학 교육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며, 특히 젊은 창업가로서 청년들의 혁신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포스트매스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수학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교육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수학비서‘를 출시한 작년 첫 해에 매출 8억7천만원을 달성하였고, 올해 11월에만 월매출 4억4천만원을 기록하며 연매출 25억원 달성이 예상되며, 이는 전년 대비 약 200% 성장한 수치다.

최준호 대표는 “이번 수상은 포스트매스가 추구해온 교육 혁신과 도전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한 수학 교육의 혁신을 선도하고, 더 많은 청년들이 에듀테크 분야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선례를 만들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