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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청년 창업지원센터, 10M 글로벌 크로스 커넥팅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북구청년창업지원센터가 ‘2025년 10M(Month) 글로벌 크로스 커넥팅 프로그램 ’ 참여자를 모집한다.

10M 글로벌 크로스 커넥팅 프로그램은 울산지역의 유망 제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제조 창업 기술 교육 및 멘토링을 통해 기술기반의 (예비)창업가를 10개월간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Ulsan Maker House에 입주 및 글로벌 연계 등을 지원받는다.

‘Ulsan Maker House’는 제조창업 촉진과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으로 울산 북구청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컨소시엄으로 조성된 제조 창업 지원 공간으로 북구청년창업지원센터 내 위치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제조 창업에 관심 있고, 시제품 제작을 원하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하 기업으로 울산 메이커하우스 공용 입주 공간과 제조활동에 필요한 메이커스페이스 장비 사용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선발된 참여자에게는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제조 장비 교육, 글로벌 맞춤형 제품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중국 현지 제품화 캠프와 지원사업연계 등 북구청년창업지원센터 및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후속 연계 프로그램이 지원될 예정이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10M 글로벌 크로스 커넥팅 프로그램을 통해 울산지역의 핵심 산업인 제조 창업 기업을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기업들의 시제품 고도화 및 제품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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