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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마켓9-착한의사, 기업 건강검진 디지털 혁신을 위해 맞손

간접구매 통합 관리 AI 솔루션 업무마켓9(업무마켓나인)이 건강검진 전문 플랫폼 착한의사와 손잡고 고객사 임직원 건강검진 서비스를 출시했다.

착한의사는 전국 350여 개 병원과 제휴해 개인과 기업 맞춤형 건강검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기업고객들의 경우 임직원의 검진 예약부터 관리, 정산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업무마켓9은 기업이 회사 운영에 필요한 물품・서비스를 구매하도록 돕는 간접구매 솔루션이다. 국내 최초로 간접구매 마켓플레이스와 구매관리 솔루션을 통합한 ‘마켓형 솔루션’과 ‘자산 관리 AI’를 출시해 3년여 만에 누적 입찰 8만건을 돌파할 정도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대・LG 계열사 등 규모 있는 대기업・글로벌기업들이 주요 고객사다.

업무마켓9을 통해 착한의사를 도입하면, 임직원들이 PC나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언제든지 건강검진을 예약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기업 담당자 입장에서는 임직원의 건강검진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고, 하나의 계산서로 정산 처리할 수 있어서 관리 효율성이 대폭 높아진다. 

업무마켓9 안재권 전무는 “착한의사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들이 직원 건강 관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업무마켓9의 다른 HR 서비스들과 건강검진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어 고객사의 업무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착한의사 신호종 파트장은 “기존 직거래 방식과 달리 플랫폼을 활용하면 예약과 결과 관리가 자동화되어 기업의 업무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며 “이번 업무마켓9과의 MOU를 통해 더 많은 인사총무 담당자들의 업무가 간편해지도록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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