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28일 판교 창업존에서 바이오 및 플랫폼 분야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제32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혁신센터를 주축으로 경희대학교 기술지주, 동국대학교,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스타트업 815 IR은 매주 목요일 판교 창업존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투자유치 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과 투자자 간 매칭을 지원한다.
이날 IR에는 바이오·건강기능식품·플랫폼 분야 5개 기업이 참여했다. 써큘러바이오는 곤충 사육을 통한 유기성 폐자원 순환 시스템을, 토포랩은 고부가가치 식물 원료 물질 대량 생산 플랫폼을 소개했다. 비체담은 홍삼 배합 기술을 적용한 혈행 개선 제품을, 닥터비랩은 한의학 기반 천연물 폐암 치료제를 발표했다.
또한 힌츠는 재난 상황 대비를 위한 의료기관 업무연속성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들 기업의 발표를 평가하기 위해 스틱벤처스, 인텔렉추얼 디스커버리,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플래티넘기술투자, GS리테일, LX벤처스 등 7개 투자사가 참석했다.
경기혁신센터는 31회차부터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딥테크 튜터링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창업기업 발굴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투자 기회 확대와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동 개최기관 범위가 확장되면서 지역과 산업 전반의 협력 기반이 넓어졌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기술창업 기업들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고, 정례화된 IR 플랫폼으로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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