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eSIM 플랫폼 기업 가제트코리아가 자사 브랜드 ‘유심사’의 서비스 지원 국가를 확대해, 이제 총 23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유심사는 현재 국내에서 제공되는 eSIM 서비스 중 최다 지원 국가를 보유하고 있다.
eSIM(embedded SIM)은 기기에 내장된 SIM으로, 현지에서 별도의 유심을 교체하거나 구매할 필요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로밍 서비스보다 비용이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상혁 가제트코리아 대표는 “이번 서비스 확대는 글로벌 고객들의 이동성과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발맞춘 조치”라며 “다양한 통신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더 많은 국가와 지역에서 eSIM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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