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모닝커피’는 전화성 대표가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8시 40분 ‘전화성의 CNTV’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되며, 다양한 스타트업의 핵심 역량과 시장 잠재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댓글을 통한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1. 플래니버스 기업은? 
플래니버스는 지역 축제 및 대규모 행사에 스마트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축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관람객 혼잡, 대기열 심화, 인기 부스 데이터 공백 등 운영 관리 문제를 IoT 센서와 AI 분석 기술로 해결하고자 한다 이 기업은 공공기관 행사 수행 경험을 기반으로, 축제 주최자, 부스 운영자, 참가자 모두에게 최적화된 디지털 운영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플래니버스는 현재 씨엔티테크의 초기창업패키지 지원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2. 플래니버스의 핵심 포인트
플래니버스는 데이터 수집 인프라와 AI 기반의 동선 예측 기술을 통해 행사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 한다. QR/NFC, RFID, 카메라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활용하여 행사 참여자의 실시간 동선 데이터를 수집 한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행사장 내 시공간 예측과 혼잡도를 분석하며, 특정 지점의 혼잡 임계치를 넘어설 경우 운영진에게 실시간 알림을 제공하는 등 지능형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총 방문객 수, 평균 체류 시간, 재방문 분석 등 정량적인 데이터를 제공하여 다음 축제의 기획 및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돕는다. 

3. 전화성의 원 포인트 코멘트  
플래니버스는 대규모 지역 축제의 비효율적인 운영 방식을 디지털화하여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주최 측의 운영 비용과 안전 리스크를 낮춘다. IoT 센싱 기술과 AI 예측 분석을 통해 축제 현장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축제 운영 솔루션’으로서,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