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전화성의 스타트업 모닝커피 1180회] 예스퓨처

스타트업 모닝커피’는 전화성 대표가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8시 40분 ‘전화성의 CNTV’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되며, 다양한 스타트업의 핵심 역량과 시장 잠재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댓글을 통한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1. 예스퓨처 기업은?

예스퓨처는 외국인의 한국 생활에 필요한 비자, 취업, 거주 관리 등 모든 서비스를 커버하는 AI 솔루션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한국 유입이 증가하는 외국인 노동자와 유학생들이 불법 브로커를 통해 막대한 비용과 빚을 지는 문제를 해결하고, 학교나 기업 등 기관의 외국인 관리 업무를 자동화하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여 투명하고 합법적인 외국인 관리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예스퓨처는 현재 씨엔티테크의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2. 예스퓨처의 핵심 포인트

예스퓨처는 개인화 솔루션과 기관 관리 시스템을 동시에 제공하며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광학 문자 인식(OCR) 기술을 활용한 비비자 앱을 통해 개인화된 비자 시스템을 제공하며, 비자 연장 가이드, 보험료 납부일, 주간 체크리스트 등 한국 생활의 필수 정보를 자동 체크하며 외국인의 합법적인 체류를 지원하고 있다. 기관 대상으로는 B2B SaaS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학교나 기업이 유학생 및 외국인 관리 업무를 자동화하도록 돕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원 대행료를 받으며 불법 브로커의 개입 여지를 차단 한다. 이러한 시스템은 대학 등이 외국인 유치 규제에 걸리는 문제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3. 전화성의 원 포인트 코멘트

예스퓨처의 AI 기반 SaaS 솔루션은 외국인의 비자 및 체류 문제를 자동화하여 브로커 없는 투명하고 저렴한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는 외국인에게는 합리적인 한국 생활을, 기관에는 저렴하고 규제 위험 없는 외국인 유입 채널을 제공하는 모델로서, 급증하는 한국의 외국인 노동력 수요 시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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