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인 플랫폼 기업 미리디가 운영하는 온라인 디자인 인쇄 커머스 ‘비즈하우스’가 연말 성수기를 맞아 소상공인을 위한 홍보물 제작 프로모션 ‘비장한 슈퍼세일’을 11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빼빼로데이, 수험생 이벤트, 블랙프라이데이, 연말 세일, 송년회 등 여러 마케팅 이벤트가 집중되는 겨울 대목을 맞아 소상공인의 매출 증진을 위한 홍보 마케팅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비즈하우스의 슈퍼세일은 지난 9월에도 1만5천명 이상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비즈하우스는 배너, 포스터, 스티커, 현수막, 배달 및 포장 용품 등 다양한 홍보물 제작에 사용 가능한 쿠폰팩 5종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대별로 5만원 이상 5천원, 7만원 이상 1만원, 10만원 이상 1만5천원, 20만원 이상 3만원, 50만원 이상 7만5천원의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특히 인기 상품인 거치형 배너는 54% 할인된 1만7천400원, 단면 종이 포스터는 50% 할인된 800원에 판매된다.
뿐만 아니라 비즈하우스는 65만개 이미지, 37만개 일러스트, 3천300종 폰트를 활용한 24만개 템플릿을 무제한으로 지원하고, 목적과 실내외 장소에 맞는 홍보 상품을 상황별로 큐레이션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연말 시즌 마케팅 고민 해소를 돕는다.
김아윤 비즈하우스 MD는 “최대 대목인 연말 시즌을 맞아 합리적 가격과 풍부한 디자인 리소스로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고자 했다”며 “홍보물 가격 부담과 디자인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즈하우스는 ‘소상공인의 든든한 파트너’를 지향하며 상품 제작부터 디자인, 마케팅까지 통합 서비스하는 플랫폼이다. 그간 홍보물 무상 교체 서비스, 인플루언서 연계 장사 컨설팅, 체험단 운영 등 여러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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