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모닝커피’는 전화성 대표가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8시 40분 ‘전화성의 CNTV’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되며, 다양한 스타트업의 핵심 역량과 시장 잠재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댓글을 통한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1. 세르딕 기업은?
세르딕은 AI 기반 산업 안전 관리 및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 기업은 산업 현장의 잦은 안전 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트윈 환경에서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여 사전 안전 감지 및 예지 보전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세르딕은 시설 관리 산업에서 필수적인 DX(디지털 전환)를 넘어 AX(AI 전환)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 기업은 현재 씨엔티테크의 산업단지공단 킥스업 챌린지 프로그램을 수행 중에 있다.
2. 세르딕의 핵심 포인트
세르딕은 경량화된 디지털 트윈 엔진과 실시간 센싱 데이터 연동을 통해 산업 안전 관리의 효율성과 대응 속도를 높인다. 이 기업이 이야기하는 경량화된 디지털 트윈엔진의 경우 기존의 무거웠던 디지털 트윈 엔진과 달리, 웹 기반의 경량화 엔진을 통해 별도의 고가 장비나 웹/앱 구축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구현한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의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그 외 실시간 데이터 기반 예지 보전, 시뮬레이션 기반 선제적 대응을 하는 특징이 있다.
3. 전화성의 원 포인트 코멘트
세르딕은 산업 현장의 핵심 과제인 ‘안전’을 해결하기 위해, 접근성을 높인 경량 디지털 트윈 기술과 AI 예지 보전 기능을 결합했다. 스마트폰만으로 현장과 가상 환경을 실시간으로 연동하여 위험을 선제적으로 감지하고 대응하는 솔루션은 산업 안전 관리의 표준을 바꾸고,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등 강화되는 안전 규제 속에서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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