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동화 앱 ‘아이윙(IWING)’ 대한민국모바일앱어워드 9월의 으뜸앱 선정
같은 동화를 여러 차례 읽어 달라는 자녀로 고민하고 있다면? 성우의 깔끔한 목소리도 좋지만 가급적이면 엄마/아빠의 목소리로 동화책를 읽어 주고 싶은데 시간이 맞지 않아 고민이라면?
그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줄 앱이 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교감하는 감성 동화앱 ‘아이윙(IWING)‘이 바로 그것이다.
‘아이윙(IWING)’은 imagination + wing의 합성어로 “아이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다!” 라는 뜻으로, 부모가 아이에게 직접 동화책을 읽어(녹음) 이를 아이에게 들려주며, 이용자는 자신이 만든 ‘교감북’을 언제 어디서든 아이에게 보여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지인과 공유하는 새로운 개념의 전자책 플랫폼으로, 최근 ‘책 육아’ 및 ‘감성/교감 중심의 육아’가 강조되면서 ‘아이윙(I WING)’의 가치와 효용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아이윙’ 은 5월 15일 안드로이드OS(폰/태블릿), iOS(패드, 폰_검수 중) 베타 버전을 출시하였으며, 9월초 진행한 베타 버전 1.5의 경우 스토어 개편 등 기존 서비스에 대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단행하여, 체계적인 도서 검색 및 구매/대여/관리, 연령 및 영역별로 도서를 세분화함은 물론, 매일 업데이트되는 인기 도서 랭킹과 다양한 테마로 분류된 도서 정보의 제공으로 이용자들이 보다 합리적으로 독서 활동을 할 수 있게 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의 도서 구매 행태 및 독서 활동 분석을 통한 회원별 맞춤식 도서 추천 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한층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오픈이후 3개월간 아이윙을 통해 공유한(SNS) 동화책은 40,000여권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20,000여권의 동화책 입점과, 50만권의 맘스북(사용자가 직접 녹음한 감성 동화책)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달 25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 9월의 으뜸앱으로 수상을 하는 성과를 얻기도 하였다.
현재 도서출판 별똥별(성교육 전문 동화책), 킨더랜드(우리 아빠가 최고야), 북극곰(까만 코다), 작가정신(무민 시리즈), 새알교육(새알 한자), 한국삐아제(리틀베이비픽처북 시리즈) 등 18여개 출판사의 유명 전집 및 단행본 책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코몽, 따개비루, 포인포 등의 인기 캐릭터가 등장하는 다양한 책들이 등록되어 있어 있으며, 한국어린이출판협의회와 제휴를 통해 40여개 단행본 출판사가 입점 제휴를 검토 중에 있다.
또한, 전국 42개의 창의 교육 센터를 보유한 ‘바퀴달린그림책’과의 제휴로 어린이의 상상력으로 스스로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지어내어 완성하는 창작책도 만나볼 수 있다.
아이윙은 단순히 사업확장에 그치지 않고 사회공헌가치를 실천하며,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의 Share the Love (온라인 매체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아울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이윙만의 특징인 사용자가 직접 나레이션하여 공유(SNS)하는 서비스의 특색을 살려 사회공헌 캠페인을 기획하고 준비 중에 있다.
아이윙(I WING)’을 출시한 에듀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 전문 개발사인 엠플레어의 김남욱 대표는 “아이들의 상상력은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제공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개발을 하였으며, 영/유아 시기에 스마트폰이 사용이 무조건 나쁘다고 하기 보다 어느 컨텐츠를 이용하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윙은 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앱이 될 것이며, 다양한 출판사 및 작가들의 자유로운 e-book 유통을 지원하는 오픈 마켓으로 거듭나고, 회원들이 각자의 특성과 요구에 따라 더욱 편리하고 유익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아이윙(I WING)’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