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스타트업 팀스파르타가 기업 대상(B2B) AI 교육 사업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팀스파르타는 2025년 자사 AI 기업 교육 부문의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2.5배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기업 교육 누적 수강생은 2만 명을 넘어섰으며, 교육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6점을 기록했다.
팀스파르타는 IT, 건설, 유통, 증권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해왔다. 주요 커리큘럼은 실무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는 파이썬 기초부터 머신러닝·딥러닝을 활용해 기업의 PoC(개념 증명)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192시간), 무박 2일 해커톤(40시간), 사내 AI 전문가 육성 과정(160시간)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품질 관리를 위한 시스템도 도입했다. 전문 콘텐츠팀이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교안을 직접 검수하며, 주강사 외에 보조 강사를 현장에 투입해 실습을 지원한다. 또한 데이터 기반으로 교육 성과를 측정하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 교육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였다.
이 밖에도 팀스파르타는 자체 학습관리시스템(LMS)과 국비지원 부트캠프(KDT)를 연계해 인재 양성 사업을 운영 중이다. 현재 427개 협력사와 연결된 ‘바로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수료생들에게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기업이 요구하는 교육 기준을 충족시킨 결과”라며 “오프라인 운영 시스템과 심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강의와 실무 간 격차를 줄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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