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4억 6천만 사용자 확보 ‘위챗(wechat)’, 계정도 11억 2천개 돌파

WeChat

21일 위챗에 등록된 계정이 11억 개를 넘어섰으며, 동시에 월별 사용자가 4억 6천만명을 돌파했다.

세계 20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20개의 언어로 제공되고 있는 위쳇은 그 중 70개가 넘는 국가에서 소셜 어플리케이션 1위를 달리고 있는 글로벌 메신저 서비스다. 사업계정으로 등록된 공인계정과 조직, 개인들로 이루어진 위챗의 정기사용자 계정은 현재 850만개이며 매일 2만 5천개가 추가되고있다. 또한 최근에는 플랫폼 내에서 컨텐츠 공유가 가능한  ‘모멘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일평균 위쳇에서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웹페이지는 3억개가 넘는다. 여기서 76.4%의 사용자들은 정기적으로 그들의 컨텐츠를 공유하거나 혹은 사용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이 결과가 위챗을 메시지 용도로만 쓰는 사용수치인 67%보다 높다는 것이다.

기자 / 인생의 최고 목표는 행복입니다. Stephanie Seo is a Editor of Platum. She covers a korea startup’s ecosystem with their team. She wants to watch the Korea startup growing into a great global company.

댓글

Leave a Comment


관련 기사

스타트업

인천센터-이랜드 차이나 E-이노베이션밸리, 스타트업 중국 진출 위한 전략적 협력 강화

글로벌

AI 굴기의 시작점, 한 시골마을에서 펄럭이는 깃발

글로벌

중국 베이커리의 반전…”장인의 손길서 냉동기술로”

글로벌

중국, 한국 포함 9개국 무비자 입국 전격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