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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트리즈뮤직, KICC(한국정보통신)와 매장음악 서비스 계약 체결

음악서비스 전문기업 원트리즈뮤직(대표 노종찬, 도희성)이 매장음악 서비스 기업 최초로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 밴(VAN)사인 한국정보통신(이하 KICC)과 매장음악 서비스 협력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위해 KICC는 국내의 매장음악서비스사들을 검토하여 선곡력과 기술력, 서비스 품질 등에서 좋게 평가 받은 원트리즈뮤직의 라임덕 서비스를 택했으며, 이에 따라 앞으로 KICC가 제공하는 포스시스템(이지포스)을 사용하는 모든 가맹점은 원트리즈뮤직의 매장음악서비스 ‘라임덕(Rhymeduck)’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밴(VAN)사들이 기존에는 결재 솔루션만 제공하는 포스시스템을 판매해왔다면 최근에는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매장음악이야말로 포스를 통해 제공할 수 있는 가장 필요한 서비스라고 평가했다.

한편, 원트리즈뮤직은 매장음악 서비스 ‘라임덕’을 통해 매장, 유통, 서비스, 의료기관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매장음악 솔루션을 공급하며 음원 저작권 문제 해결 및 브랜드 컨셉트와 고객 성향을 분석한 맞춤형 음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원트리즈뮤직 영업전략팀 윤영석 팀장은 “일반 매장을 운영하시는 개인 고객 분들이 각 매장과 업종에 적합한 음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성향과 매장 브랜드에 맞는 다양한 음악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인턴기자/ 동국대 경영학과/ ‘생각의 한계가 능력의 한계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 입니다. 이 말에 걸맞는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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