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화 포토북 ‘레인보우북’ 안드로이드 앱 정식 런칭
레인보우컴퍼니(대표 김국현)에서 스마트폰의 화면적 제약을 고려해 사용자들이 쉽게 포토북 제작 할 수 있는 레인보우북 어플을 오픈했다.
레인보우북은 인화된 사진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 주는 서비스로, 별도의 편집없이 포토북으로 쉽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사용자가 보유한 사진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특히, 레인보우북은 포토북에 절취선을 넣고 사진영역에 여백을 둬서 사진 찍은 날짜와 장소를 표시해 주기에 사용자가 필요한 경우 쉽게 낱장(4×6 inch)으로 액자에 넣거나 보관하도록 하였고, 찍은 날짜와 장소를 알 수 있게 했다.
이런 기능 때문에 해외 여행을 간 사진을 포토북으로 만들 경우 찍은 날짜, 장소가 여행지 국가의 언어인 중국어, 영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로 표시된다. 특히 여행을 좋아하시는 이들은 여행한 지역 이름이 찍히기 때문에 여행 인증 앨범으로도 적합하다.
레인보우컴퍼니에 따르면, 레인보우북은 제작이 편리 할뿐만 아니라 가성비가 좋아 한번 구매한 고객의 재주문율도 매우 높다고 한다.
레인보우북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버젼과 웹서비스는 4월내에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