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테크크런치 존 러셀 기자와 미미박스 하형석 대표
16일 마포구 서교동 aA 디자인 뮤지엄에서 열린 ‘테크크런치 서울 밋업 + 피치오프(Seoul Meetup + Pitch-Off)’행사에서 미미박스 하형석 대표와 테크크런치 존 러셀 기자의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하대표는 한국 스타트업의 발전을 낙관적으로 본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그 이유로 한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울과 실리콘밸리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더욱 탄탄해지고 있다는 것을 들었다. 이러한 환경을 잘 활용해 한국 스타트업들이 성공하길 바란다고도 부연했다.
글로벌 비즈니스를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에 대해 하대표는 커뮤니케이션과 개발팀을 꾸리는 것이라 말하며, 이 부분이 준비가 잘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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