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글로벌 서울 2015] 비비비(BBB), 안드로이드 기반 혈액 진단기 가오(GAO) 선보여
14일 개막한 비글로벌 서울 2015에서 비비비(BBB) 최재규 대표가 세계 최초 안드로이드 기반 혈액 진단기 가오(GAO)를 소개하고 있다.
최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가오(GAO)는 안드로이드 OS 기반으로 3G/무선 인터넷(Wi-Fi) 기능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혈액 건강검진이 가능한 모바일 혈액진단기기로, 혈액 한 방울로 하나의 기기에서 혈당 및 콜레스테롤, 심장질환 등 다수의 질환을 2~60초 이내에 분석할 수 있으며, 결과 데이터는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인 비핏 포 닥터(bFit For Doctor)에 저장된다.
비비비는 이번 비글로벌 행사에 국내 첫 선을 보인 가오(GAO) 제품과 비핏 포 닥터(bFit For Doctor) 서비스의 제품 테스트를 5월께로 마무리 지어 6월부터는 국내외 파트너들에게 납품할 예정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