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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소품도 모바일로 빌려쓴다’ 패션소품대여서비스 ‘빌림’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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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 쯤 경험하는 생활속의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패션소품대여서비스 ‘빌림‘이 출시됐다.

빌림은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다양한 패션소품을 대여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사용자들은 빌림을 통해 50~60만원에 상당하는 시계와 선글라스 쥬얼리 등을 1주일에 약 1만원 내외의 이용료로 이용 할 수 있다.

빌림의 서비스 특징은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함이다. 빌림에서는 발망, 지방시, 톰포드와 같은 명품 브랜드부터 국내외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다양한 상품의 패션소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보통의 명품대여업체라면 으레 받는 보증금같은 정책 또한 없어 고객들의 진입장벽을 크게 낮췄다.

흔히 대여서비스는 반납과정이 번거롭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빌림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전국의 CU편의점과 GS25에서 미리 안내받은 12자리 ‘편의점택배 예약번호’만 입력하면 이미 모든 정보가 전산에 입력돼있고 배송료 또한 착불로 설정되어 있어 매우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빌림의 심재준 대표는 ‘합리적인 소비가 트렌드인 미국과 유럽에선 대부분의 재화가 대여서비스화 되고 있고 드레스 대여업체 ‘렌트더런웨이’ 등 기업가치가 1조원 이상으로 평가 받는 유니콘 업체또한 등장하고 있다. 한국시장은 선진화된 배송 시스템과 빠르게 변하는 유행을 보았을 때 해외보다 대여서비스를 전개하기에 적합한 시장이라 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한편 패션소품대여서비스 ‘빌림’은 5월 22일부터 정식런칭하여 PC와 모바일웹을 통하여 이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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