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팩토리(대표:김용남)와 글로벌 영,유아 출판사 DK가 공동으로 어린이 경제 교육 어플인 “Show Me the Money”를 글로벌 버전으로 출시한다.
‘학교에서 정규 경제교육을 받은 어린이들이 40대가 되었을 때 약 6만 달러의 부를 더 축적할 수 있다’는 영국 공공정책 연구소(The Institute for Public Policy Research)의 연구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가치 있는 삶을 사는데 있어 경제교육의 중요성이 강조 되는 상황이다.
“Show Me the Money”는 어린이 교육 어플리케이션으로는 전 세계적으로도 처음 시도되는 경제 교육분야 이니만큼 이 어플을 통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와이팩토리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
“Show Me the Money”는 다양한 주제 학습에 최적화 된 인터렉션 효과, 어려운 개념의 이해를 돕는 역동적 그래프를 통해 윤리적인 관점과 실용적인 정보 제공, 학습 내용의 지속적인 기억을 돕는 퀴즈모드, 학습 의지를 장려하는 코인 수집 보상 시스템을 보유하여, 어려운 경제 학습에 질리기 쉬운 아이들의 눈과 귀를 잡는 것이 특징이다.
9일 출시되는 “Show Me the Money”의 Part1. The Story of Money는 돈의 역사, 물물교환, 신용카드, 주식과 같이 다소 어려워 보일 수 있는 주제를 아이들의 눈높이로 배울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킨들을 통해 출시된다.
와이팩토리 김용남 대표는 “어린이 경제교육을 목적으로 많은 부모들이 어린이 통장을 개설, 경제 캠프, 경제 교실 등에 참여하고 있는 현 추세에 맞추어, 한국 최초의 어린이 경제 어플리케이션인 ‘Show me the money’를 통해 시간과 공간 그리고 소득격차에 관계없이 모든 아이들에게 경제 학습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싶다.” 라고 서비스 출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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