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웨이즈, 북미 모바일 플랫폼 앱로빈과 파티트랙 미디어 연동
글로벌 토탈 모바일 마케팅 기업 애드웨이즈(Adways , 대표 오카무라 하루히사)는 모바일 플랫폼 앱로빈(AppLovin, 대표 아담 포루기)과 서비스 연동에 대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애드웨이즈의 모바일 광고 효과 측정 솔루션 ‘파티트랙(PartyTrack)’과 앱로빈의 모바일 플랫폼 ‘앱로빈(AppLovin)’의 연동 작업을 마친 상태다.
이번 제휴로 파티트랙 고객사는 별도의 연동 작업 없이 앱로빈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질 높은 유저들을 확보할 수 있는 효율적 마케팅 전략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앱로빈은 단순한 애드 네트워크를 넘어 북미 내 대형 DSP(Demand Side Platform)중 하나로 손꼽히는 회사다.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구글 애드몹(AdMob)과 트위터의 모펍(MoPub)도 지원해 전 세계적으로 폭넓은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카무라 하루히사 애드웨이즈 CEO는 “앞으로도 애드웨이즈는 개발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전 세계 PC와 모바일 광고 마케팅 시장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